‘부상자 대거 복귀’ 원주 DB, 최하위 탈출할 수 있을까

‘부상자 대거 복귀’ 원주 DB, 최하위 탈출할 수 있을까

‘부상자 대거 복귀’ 원주 DB, 최하위 탈출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1.01.20. 오후 03:47 최종수정 2021.01.20.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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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의 부상자들이 대거 돌아왔다.

DB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DB는 지난 10일을 끝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얀테 메이튼 합류 후 상승세를 타는 듯했던 DB는 이후 연패에 빠지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9위 창원 LG와의 승차도 3.5경기로 벌어졌다.

이제 DB에게는 24경기만 남아있다. 최하위 탈출뿐만 아니라 6강 플레이오프 싸움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20일을 시작으로 후반기를 출발하는 DB에게 든든한 지원군들이 돌아왔다.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한 것.

우선, 10월 13일 부산 KT전 이후 허리 부상으로 오랜 시간 전력을 이탈했던 윤호영이 돌아온다. DB는 그동안 김종규 홀로 골밑을 지키며 고군분투했다. 여기에 윤호영이 더해진다면, 지난 시즌 탄탄했던 DB의 수비도 조금씩 위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선에도 김태술과 나카무라 타이치가 돌아왔다. 김태술은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아 12월 20일 이후 줄곧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나카무라 타이치는 체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해 이상범 감독이 2주 넘도록 휴식을 줬다.

그동안 두경민과 허웅의 휴식을 위해 DB는 맹상훈, 이용우, 이준희 등 신진급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줬다. 하지만 이들이 DB를 끌어가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그런 DB에게 경험 많은 김태술과 타이치의 복귀는 매우 반가울 터.

윤호영과 김태술, 타이치는 오늘(20일) 열리는 SK전 엔트리에 모두 포함되었다. DB가 부상자들의 복귀로 반등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까. DB의 후반기 스타트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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