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설' 무리뉴, "나는 진화…최근 부진은 내 경력의 아름다움 보여준다"

'경질설' 무리뉴, "나는 진화…최근 부진은 내 경력의 아름다움 보여준다"

'경질설' 무리뉴, "나는 진화…최근 부진은 내 경력의 아름다움 보여준다"

기사입력 2021.02.23. 오후 11:21 최종수정 2021.02.23.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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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토트넘 핫스퍼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주제 무리뉴(58) 감독은 자신감이 넘쳤다. 

토트넘 핫스퍼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조별리그 32강 2차전 볼프스베르거 A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21일 무리뉴 감독이 경기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유로파리그는 순항 중이지만, 무리뉴 감독은 최근 리그에서 크게 부진하다. 이에 경질설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번 회견장에서도 팀의 부진한 성적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최근 부진이 내 커리어 최악의 부진이라고 한다. 난 오히려 이것이 내 커리어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물론 최근 좋지 않은 결과들로 인해 행복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울하지 않다'. 나뿐 아니라 우리 팀 모두가 그러하다. 긍정적이다. 많은 경기를 패한 뒤에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해서 조금 이상해보일 수도 있지만 난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더불어 나는 내가 이전의 내가 아닌 것에 대해 신께 감사드린다. 모두는 진화하고, 나도 그렇다. 나는 이전에 나쁜 결과를 받아든 경우가 적었고, 그에 성적과 관련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 일상적인 문제들이 있었던 때가 있었다. 그 때 나는 지금보다 감정적으로 대응했다. 스스로를 돕는 대신 많은 갈등을 일으키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첼시 FC에서도 챔피언으로 팀을 떠났다. 많은 경험이 있는 이들은 부정적인 상황을 더 잘 대처하는 법이다. 우리 팀은 침착하다. 좋지 않은 성적으로 행복하지 않지만, 내가 갖게 된 성숙함은 도움이 되며 자신감이 있는 상태다. 우리는 이겨나갈 것이다. 나는 내가 나쁜 이유보다 좋은 이유로 토트넘 역사에 남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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