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 집중력 발휘한 하나원큐, 삼성생명 상대 연습경기 승리

후반전 집중력 발휘한 하나원큐, 삼성생명 상대 연습경기 승리

후반전 집중력 발휘한 하나원큐, 삼성생명 상대 연습경기 승리

기사입력 2020.08.04. 오후 11:04 최종수정 2020.08.04.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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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가 후반전 집중력을 발휘해 연습경기 승리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4일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6-96으로 승리했다.  

하나원큐는 강이슬(22득점 10리바운드)과 고아라(20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양인영(16득점 8리바운드)과 신지현(10득점 2어시스트)이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박혜미(23득점 8리바운드)와 김보미(16득점 4리바운드), 김한별(14득점 12리바운드)이 두자리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전 내내 양 팀의 치열한 분위기 싸움이 이어졌다. 김한별이 골밑에서 득점을 쌓는 가운데 외곽에서는 김보미가 3점슛을 터트렸다. 또한 윤예빈이 자신의 강점인 스틸로 속공을 만들어냈고, 박혜미도 득점에 가세하며 삼성생명이 19-15, 1쿼터를 근소하게 앞서갔다.  

하나원큐도 만만치 않았다. 강이슬이 1쿼터 13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어 양인영과 이하은, 고아라가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양 팀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며 하나원큐가 37-39, 2점차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는 하나원큐가 격차를 벌려가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여전히 강이슬이 외곽에서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양인영은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또한 신지현과 고아라가 빠른 돌파로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반면 삼성생명은 박혜미가 후반전 19득점을 몰아넣었지만, 수비 실책과 많은 반칙을 범하면서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하나원큐는 후반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김우석 기자

바스켓코리아 / 용인, 변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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