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재계약 거절한 윌리안, 아스널은 최대 4년 제시

2년 재계약 거절한 윌리안, 아스널은 최대 4년 제시

2년 재계약 거절한 윌리안, 아스널은 최대 4년 제시

기사입력 2020.08.05. 오전 03:07 최종수정 2020.08.05. 오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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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 첼시와 협상 결국 틀어졌다…장기 계약 제시한 아스널과 협상 돌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가 측면 공격수 윌리안(31)과의 재계약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또다시 변수가 등장했다. 아스널이 윌리안이 원하는 조건을 들고 그에게 접근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되는 윌리안은 오랜 기간 재계약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구단과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가장 큰 이견은 계약 기간이었다. 첼시는 30대에 접어든 윌리안과 장기 계약을 맺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지난 7년간 첼시에서 활약한 윌리안은 최소 3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윌리안과 첼시가 합의점에 근접했다며 재계약을 맺는 데 더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아스널이라는 변수가 등장하며 모든 상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윌리안은 최근 첼시의 2년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윌리안이 첼시와의 재계약을 거절한 이유는 아스널이 그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이 윌리안에게 기본 3년 계약과 1년 계약 연장을 맺을 수 있는 최대 4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아스널은 현재 윌리안이 첼시에서 받는 12만 파운드보다 높은 주급을 제시했다. 아스널로서도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윌리안은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만큼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셈이다.

한편 첼시는 올여름 라이프치히 공격수 티모 베르너, 아약스 측면 공격수 하킴 지예크 등을 영입한 데다 기존 자원 크리스찬 퓰리식 등의 경기력이 살아나며 다음 시즌 윌리안의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막강한 2선 공격진을 구축할 만한 여건을 만드는 데 성공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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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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