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콜, “맨유 정상 서려면 슬로 스타터 고쳐야”

앤디 콜, “맨유 정상 서려면 슬로 스타터 고쳐야”

앤디 콜, “맨유 정상 서려면 슬로 스타터 고쳐야”

기사입력 2020.09.28. 오전 06:21 최종수정 2020.09.28. 오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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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앤디 콜이 친정팀을 향한 조언을 건넸다.

‘포포투’는 26일(한국시간) “콜은 맨유가 리그 정상을 다투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말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맨유의 초반 흐름은 좋지 않다. 많은 영입은 없었지만 지난 시즌 활약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 등이 건재해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과는 전혀 다른 팀이었다. 리그 개막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한 데 이어 지난 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는 졸전 끝에 패배와 다름없는 진땀승을 거뒀다.

콜은 시즌 초반 성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반 성적은 굉장히 중요하다. 시즌마다 발전하고 격차를 좁히려면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두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실제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2013년 이후 다섯 시즌은 초반 10경기에서 6위권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후반기 뒷심을 보여도 한계가 있던 이유다.

콜은 “퍼거슨 감독은 항상 좋은 시즌 출발을 원했다. 초반에 승점을 잃을 경우 시즌 내내 쫓아가기만 하기 때문이다”라며 퍼거슨 감독 역시 이 점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의 맨유가 시즌 초반부터 강했던 이유로 정신력을 꼽았다. “우린 아주 의욕이 넘쳤고 가능한 많은 우승을 하고 싶었다. 내가 맨유에 있었을 땐 항상 우승했다. 그게 우리의 모습이었다”라며 우승 DNA가 가득했던 맨유를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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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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